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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담은 캐리어

이레이다

14,000원 출간도서 종이책

애쓰고 애쓰며 성장하는 이에게 바치는 소설 [불안을 담은 캐리어] 참고 버티고 현상 유지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에 틀린 것 없더라. 사회의 규범과 관습은 바꾸기 어려운 것이고, 그나마 단체 속 개인의 이미지를 바꾸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소속을 바꾸는 것이라는 걸 성인이…

출판사

전기장판

출간일

2021년 09월 08일

ISBN

9791197007057

포맷

종이책

구분

전기장판 실제 출간도서

페이지

176쪽

Publication

전기장판 출간도서입니다

전기장판 출판사는 독립출판물이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 입고되고, 판매와 반품 내역이 정산 리포트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관리합니다.

책 소개

애쓰고 애쓰며 성장하는 이에게 바치는 소설 [불안을 담은 캐리어]
참고 버티고 현상 유지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에 틀린 것 없더라. 사회의 규범과 관습은 바꾸기 어려운 것이고, 그나마 단체 속 개인의 이미지를 바꾸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소속을 바꾸는 것이라는 걸 성인이 되며 알게 되었다.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어른이 되면, 직장을 옮긴다는, 누군가에겐 간단한 문제가 누군가에겐 다시 태어나는 것보다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세상은 모두에게 버티라고 말한다. 그건 어떨 수 없는 것이라고.
그러고 덧붙인다. 자기 경험을 쌓아 만든 어떤 언덕까지 오르면 괜찮아질 거라고.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 어떤 경험의 언덕을 쌓아 오를 때까지 살 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걸, 대부분 간과한다.
소설은 버티며 살아가는 인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성장하는지 쉬지 않고 이동하며 보여준다.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이 당시의 운명을 바꾸는 순간임을 깨닫지도 못한 체 택하고 나아간다. 이런 선택이 우리가 어떤 삶을 살게 만드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우린 단지 지난 선택들이 방향키였음을 짐작할 뿐이다.

목차
-한국-스페인 마드리드 올라올라 한인 민박-아빠의 장례식-영국 런던 올어바웃런던 게스트하우스*여행은 삶이다_이지수*작가의 말_이레이다

저자소개
우기 스페인 산티아고, 드로잉 에세이 [까미노 여행 스케치]의 저자이며, 독립출판사 전기장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예술인 협회에 이름을 올리면 인생이 펴질 줄 알았는데요. 여전히 배고프지 않으려고 열심히 아등바등 활동하고 있습니다.예술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나'는 당연하고 '우리'에게 진짜 예술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 '창의성'은 예술가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도구가 아빈다. 제가 생각하는 예술의 역할은 일상을 살고 있는 모두에게 일상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예술가는 이런 경험을 일으킬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죠.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에서 비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겠습니다.[불안을 담은 캐리어]를 읽으신 분들이 보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_이레이다